엠군&JYP 온·오프라인 공개 오디션 만 천오백 여명 지원
12월 3일 온라인 지원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는 ▲ 엠군 동영상 UCC 지원자 6,500여 명 ▲ 지역예선 현장 지원자 5,000여 명으로 온·오프라인 총11,500 여명이 지원하며, 동영상 UCC 오디션 사례 중 역대 최고 동영상 UCC 지원율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엠군은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자신의 끼를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는 데 익숙한 10대 청소년들의 요즘 트랜드에 부합하여 기획된 온·오프라인 연계 동영상 UCC 오디션의 성공적인 결과로 평가하며, 향후 동영상 UCC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오디션에서 온라인 지원자 대부분이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등 동영상 UCC 제작에 있어 자유로운 요즘 청소년들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엠군은 전했다.
엠군 마케팅 본부의 최동일 이사는 “여전히 동영상 제작은 어렵다는 인식이 많지만, 11,500명이란 지원율을 통해 유저들에게 명확한 동기를 줄 때 이에 대한 유저들의 참여는 가히 폭발적임이 이번 프로모션에서 입증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오디션 지원을 통해 동영상 UCC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해당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로 말미암아 엠군은 올 한 해에도 동영상 UCC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오디션의 최종 본선은 오는 2월 24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4인에게는 JYP연습생의 기회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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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7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