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창원시는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과 기업지원 내실화 등을 통해 기업사랑운동의 틀을 다졌으며,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업사랑 효시도시로서 인정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전국으로 파급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창원시는 기업사랑운동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난 지금 친기업정서 확산과 경영활동 의욕을 상승시키는 효과는 가져왔으나 해를 거듭함에 따라 창원시의 독창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반성과 새정부에서 기업살리기를 최우선정책으로 내세움에 따라 지금까지의 성과와 미흡한점을 분석하여 재도약을 위한 기업사랑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먼저 창원시는 기업사랑운동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업가, 근로자, 행정, 시민대표, 중앙권 인사가 참여하는 대 토론회를 3~4월 중 개최해 기업사랑운동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기업사랑운동 공감대 확산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단지별 간담회, 읍·면 소재기업 간담회 등 중소기업 순회간담회와 기업체협의회 정례화 등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박완수 시장은 자전거 투어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1:1 즉석 현장데이트를 통해 기업체 애로사항 수렴과 동시에 환경수도 창원을 알릴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업현장 일일투어는 일반인까지 확대운영해 생산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지역 기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 기 살리기 추진영역 다양화
기업사랑운동 5주년을 맞아 전 시민과 함께하는 ‘제5회 기업사랑축제’를 성산아트홀 및 관내 일원에서 개최해 기업사랑의 분위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4회 축제때 기업체 전경과 사훈을 작품화하여 전시회를 가진 후 해당회사에 무상기증해 큰호응을 받은 바 있는데 이의 후속으로 기업사랑 社歌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 명실상부한 기업사랑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음식업, 이·미용업 등 민간단체 참여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은행 힘통장→CJ CGV 협약체결→ 매일경제신문 협약체결로 이어지는 기업사랑 실천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 대규모 투자기업,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업 등은 적극 발굴해 기업의 날을 활성화하고 최고 경영인·근로인 상 수상기업 위주로 운영하던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는 창립기념일, 수출탑 등 수상기업에 대해서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유가, 원자재 상승 등으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대폭 확대지원한다. 융자지원규모는 당초 1,0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지원(시설자금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안정자금 400억원에서 500억원)한다.
또 무역, 입찰, 물가정보 등 기업이 원하는 자료를 핫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보지원 사이트를 구축한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R&D지원을 위해서 싱글 PPM품질혁신인증지원사업,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R&D지원사업,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출보험료를 지원하며 외국 바이어 방문시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외국어통역 전문 자원봉사단도 운영한다.
특히 직접적인 지원보다 외국어교육을 통해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글로벌 인재양성 외국어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맞춤형 기업 애로해결
기업의 생산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애로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업서비스센터내에 기업애로사항 발굴 및 처리를 위한 기동반을 편성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또한 기업애로사항은 여러부서에 관련되어 처리기간이 지연되는 등 문제점이 있어 기업애로 One-Stop처리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근로자들의 출퇴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체대표 간담회를 통한 자가용 안타기 운동을 추진, 지속적인 인센티브 발굴등을 통하여 공단셔틀버스 운행을 활성화한다. 또한 창원혁신클러스터추진단과 공동으로 대기업연구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는 기업애로해결 코디네이트를 위촉 운영하며 지방세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방세 전담 매니저를 운영한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구조고도화
시는 이달말 한국산업단지 동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용역을 발주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개편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용역에는 메카트로닉스와 지식기반부품·소재 기술 등 기계산업 중심으로 구성된 국가산단의 구조 고도화 방안과 첨단기계산업이 클러스터화, 대기업·중소기업의 협력체제 강화, 공장용지난 해소 방법 등도 포함된다.
또한 지난해 8월 경남테크노파크가 준공됨에 따라 R&D기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잔여부지에 민간연구소를 유치하여 연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도모
근로자들에게 급변하는 지식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자기계발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업사랑!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움직이는 도서관은 먼저 시범적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1회 2개월 500권씩 대여하며 점차 대상기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동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며, 외국인근로자 시티투어를 실시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외국인들의 산업현장 및 지역사회 조기적응 도모를 위한 종합복지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기업사랑과 055-212-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