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가축(소, 돼지)을 산지에서 도축·가공·경매 등을 통해 유통할 수 있는 축산물도매시장을 총사업비 35억(축발기금융자 14, 지방비 14, 자담 7)을 투자하여 익산시에 설치하며 이 사업은 전라북도가 축산물브랜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축산물의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이 절실하여 축산물도매시장설치사업을 2006년부터 추진한 결과 농림부로부터 2008년 1월 21일자로 확정·승인됨에 따라 2008년 12월부터 도내의 축산물을 도내에서 도축·가공·경매하여 유통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도매시장이 개설되면 축산농가는 도축·경매를 위한 생축의 장거리 수송에 따르는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저하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소비자는 고품질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그 간 축산물도매시장이 없어 도내의 축산농가와 축산물브랜드 경영체에서는 소 43,000여두, 돼지 748,000여두를 도축·경매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축산물공판장을 이용해 왔으며 그에 따른 도내 자본의 연간 유출 추정액을 살펴보면 도축세, 해체수수료, 상장수수료, 가공수수료 등의 직접비용 252억원과 생축수송비, 체중감량, 현지체재비 등 간접비용 235억원 정도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장거리 수송에 따른 품질저하로 인한 손실분을 감안할 경우 연간 500억원 정도의 손실을 축산농가와 유통업체가 부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내에 축산물도매시장이 건립되면 도내 축산물의 품질향상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축산물브랜드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연간 500억원 정도의 농가 손실을 방지하게 되어 도내 축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경영과 축산물브랜드담당자 한재철 063-280-2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