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클래식 576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퍼플 로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뉴발란스가 2008년 뉴발란스 클래식화의 대표 스타일인 576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576 퍼플로즈’를 출시한다.

‘576 퍼플로즈’ 는 영원함을 의미하는 보라빛 장미를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576 20주년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다양한 디테일로 표현한 제품.

백색의 천연가죽 어퍼에는 화려한 문양의 자수가 놓아져 있으며, 은빛의 N로고와 설포의 금빛 자수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안감은 보라 빛 벨벳을 사용하였고, 뒤축에는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제품임을 표현하는 ‘20th’마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인솔에도 576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디자인 모티브인 장미가 새겨져 있어 기념적인 의미를 더했다.

뉴발란스코리아 마케팅팀의 황일찬 팀장은 “뉴발란스 클래식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담고 있는 576의20주년 기념 리미티드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발매 전부터 576퍼플로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발매시작과 동시에 품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한해 동안에도 20주년을 맞은 576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76 퍼플로즈는 2008년에 한정 수량만이 특별히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한국에서는 오직 360족만이 판매 되어 소장가치가 높다. 576 퍼플로즈는 오는 2008년 1월 25일 뉴발란스 일부 매장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노원, 일산라페스타, 동성로, 서면, 안산중앙, 충장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가격은 15만 9천원.

576?

576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88년, 독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한 영업 매니저는 당시 유럽에서 대량 출시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던 675라는 모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675의 갑피(어퍼) 소재와 컬러를 바꾸어 재 출시하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Numbering도 675과 정반대인 576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모델은 출시하자마자 곧 전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위 ‘히트’ 모델로 완벽한 변신을 하게 되었던 것. 1990년대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변화를 통해 버전업 된 576이 밀라노, 파리, 런던 등에서 출시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큰 파란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으로 성장하였다. 뉴발란스에서는 이러한 진화의 역사를 가진 576탄생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해진 스타일의 576을 선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n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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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홍보팀 노우성 02-2029-2982 019-316-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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