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이를 위해 우선 친환경농업에 이용되는 모든 농자재는 현장 기술지도 및 사후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도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해서 공급하도록 사업시행지침을 마련했다.
수요가 많은 유기질비료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공급할 경우 일부 시군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해 일정액을 추가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또 도내에서 생산하는 농자재의 제품별 원료대, 제조비, 유통비, 이윤 등 항목별 구체적인 가격산정 내역을 1월중 업체별로 조사해 인터넷, 홍보물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급희망가격을 공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효과가 검증된 우량농자재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농자재별 시범포를 운영하고, 실증시험을 실시해 농가에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생산업체에서 만든 제품을 대상으로 효능검증을 통해 우수한 자재 중심으로 친환경농업단지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도내 농자재 생산업체를 적극 육성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농자재의 생산 및 공급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타 시도의 유수 기업들을 도내에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에 소재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는 지난해 말 현재 농협 18개소, 일반업체 63개소 등 총 81개소로 이들 업체에서는 미생물제제, 목초액, 쌀겨펠렛, 왕우렁이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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