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 전국 최초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지원
금년부터 적용되는 BASELⅡ의 시행으로 기업의 신용평가등급이 은행의 건전성(자기자본 산출)평가에 반영됨에 따라 은행거래에서 기업의 신용관리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되고 그 활용범위가 B2B, G2B시장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전국중소기업 지원기관중 전국 최초로 한국기업데이터와 MOU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중기센터의 사업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수수료의 일부(30%)를 부담, 중소기업의 금전부담 완화 및 신용관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사업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기업의 신용관리는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으로, 한국기업데이터와의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신용관리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협약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이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04.7.7)의 일환으로 신보, 기보 등 정부기관과 국내은행으로부터 수집된 기업정보를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활성화하고 기업간 신용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고의 기업신용조사·평가기관으로서 기획예산처가 지정한 공공기관임.
※출자기관 :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산업은행,기술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은행연합회,농협, 수협,국민, 대구, 부산, 신한, 우리, 전북, 하나, 외환 등 16개 국책기관 및 시중은행
웹사이트: http://www.ke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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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인천지사 RM팀장 노현기 032-45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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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