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계의 주장을 전달한 청소년기관단체 연합은 이번에 발표된 정부조직개편(안)이 범 청소년계의 기대와 달리 계획되고 발표되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인재양성의 올바른 정책구현에 필요한 청소년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전달하였다.
청소년계의 주장은 크게 3부분이다.
첫째, “미래지향적 성장엔진인 청소년의 전인적 양성을 위하여 청소년문화육성기능 또는 학교 밖 교육활동기능과 연계한 청소년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조직개편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균형 있는 청소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국가청소년위원회를 보건복지여성부가 아닌 ‘문화부’(또는 ‘교육과학부’)로 이관하여야 한다,”
셋째, “국가 청소년정책의 미래지향적인 안착과 다양하고 폭넓은 청소년정책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부처명에 ‘청소년’을 명기한 ‘문화청소년부’ (또는 ‘교육과학청소년부’)로 조정되어야 한다.” 등이다.
청소년계 한 관계자는 “경제발전의 재도약에도 청소년 인재가 필수”라고 말하고,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현재 ‘청소년’ 명칭을 명시한 정부부처를 운용하고 있는 이유도 청소년정책은 두뇌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인성함양 및 신체ㆍ정신건강이 올바로 배양되도록, 문화적 감성체험, 국제적 감각 및 민주시민역량 증진 등 건전한 인재육성차원에서 펼쳐져야 함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하며 청소년정책의 중요성과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개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창립 '65.12.8, 설립 '05.9.8)돼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했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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