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어린이경제캠프’ 성황리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경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금융사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경제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막바지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학부형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이 21일부터 2박3일간 수원소재 LIG인재니움에서 개최한 ‘LIG어린이경제캠프’는 이런 학부형의 관심을 잘 반영하고 있다. 지루한 이론수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학습하기 때문에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도 금새 경제원리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야, 피자킹’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실물 경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6~7명이 조를 이뤄 물품 세일즈를 하면서 땀 흘려 얻는 소득의 중요성을 깨달아 갔다.

LIG손해보험 개인마케팅 담당 김시형 상무는 “LIG어린이경제캠프는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조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경제와 금융에 대한 조기교육에 대해 한 목소리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그리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증권사에 다니며 금융에 일찍 눈을 떴다는 얘기는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현대카드도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어린이 경제 캠프를 성황리에 열었고, 신한은행과 미레에셋그룹도 방학마다 자사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 관련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겨울방학 중 미처 경제캠프에 신청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봄방학을 이용한 경제캠프도 예정돼 있다. 우선 LIG손해보험이 2월 20일부터 2박 3일간 ‘제 2차 LIG어린이경제캠프’가 연다. 1차 때와 동일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는 ‘LIG어린이경제캠프’는 4~6학년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짧은 봄방학을 이용해 아이의 경제 조기교육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삼성화재 역시 2월 20일부터 2박3일에 걸쳐 경제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어린이 재테크투자캠프’를 연다. 2박 3일간 열리는 이 과정은 기초 재테크 수단을 가르치고 있어, 학부형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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