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연환경을 더 이상 훼손시키지 않고 후대에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 로하스적인 삶의 실천하는 사람들처럼, 거창하지 않으면서도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생활패턴. 그것은 바로 ‘나눔과 순환’이다.
한국 사회에서 나눔과 순환의 운동을 표방하는 대표적인 단체는 ‘아름다운 가게’다. 아름다운 가게는 영국의 옥스팜(Oxfam)을 모델로 하여 2002년 3월 1일 참여연대의 대안 사업팀으로 출발, 참여연대에서 독립한 뒤 같은 해 4월 1일 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비영리 시민단체다.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재사용과 나눔을 몸소 실천 할 수 있게 한다. 아름다운 가게의 대표적인 운동철학은 ‘그물코정신’.
이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다른 생명 가진 것 또 생명이 없는 것들과 떨어져서는 절대 살 수 없다”라는 지극히 당연한 명제에서 출발한다.다시 말하면, 우리의 삶은 필연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여 살아 가게끔 되어있고,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은 동떨어져서 있지 않고 긴밀하게 맞물려 결국 미래와 현재, 또 과거와 현재가 쉼 없이 연결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가게는 ‘관계로의 세상 인식’을 씨줄과 날줄이 빼곡하게 채워져 서로가 서로를 붙잡고 있는 ‘그물코’에 비유, 마침내 ‘그물코정신’을 아름다운 가게의 운동철학으로 내걸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각각의 봉사자를 기증천사, 활동천사, 구매천사라고 부른다. 기증천사는 물품을 기증하는 기부자를, 활동천사는 매장관리 등 봉사자를, 기부천사는 기증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천사가 내놓은 기증품을 활동천사가 판매하고, 구매천사의 물품구매를 통해 비로소 수익금이 생기는데, 이 수익금은 정기 수익 나눔 행사를 통해 차상위 계층 위주로 지원 된다.
주로 매장 근처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데 사전에 반드시 실사를 거친다. 실사의 최초 목적은 낭비되는 예산 없이 정확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였지만, 막상 운영된 이후부터는 수혜자의 어려운 사정을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로 더욱 크게 작용했다는 후담이다.
앞서 말했던 ‘환경 보존’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자원의 절약과 재사용이다. 절약이나 재사용이 매우 번거롭게 여겨진다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아름다운 가게의 기증천사가 되는 것.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물건이면 족하다. 예전에 입었던 옷, 예전에 들었던 음악테이프, 예전에 읽었던 책이 지금의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
참여와 나눔을 강조하며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가게. 현재 인터넷방송국 로하스홈(http://www.lohashome.com/) 뉴스채널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의 훈훈한 현장을 담은 뉴스를 방영하고 있다. 나눔과 순환, 재활용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은 물론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로하스적인 삶을 실천해보자.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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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기획 로하스홈 김기현 기자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