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임금인상률 : 100인 이상 사업장 노사가 협약으로 정한 事前的 임금인상률
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체 6,561개소 중 임금교섭이 타결된 4,956개소에 대한 조사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도별 협약임금인상률은 2000년 7.6%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인 이후 최근 3년간 4%대의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협약임금인상률>
‘00 7.6%, ’01 6.0%, ‘02 6.7%, ’03 6.4%, ‘04 5.2%, ’05 4.7%, ‘06 4.8%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 및 5,000인 이상 기업의 임금인상률은 전년대비 각각 0.3%p, 0.2%p로 소폭 상승한 반면, 500인~1,000인 미만 기업은 0.4%p, 300인~500인 미만 기업과 1,000인~5,000인 미만 기업은 각각 0.1%p 감소하였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및 운동 관련 서비스업(5.4%),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서비스업(5.1%), 부동산 및 임대업(5.0%), 사업서비스업(4.9%), 금융 및 보험업(4.9%), 숙박 및 음식점업(4.9%), 통신업(3.0%)은 지난해 보다 0.2~2.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매 및 소매업(5.3%), 건설업(5.2%), 교육서비스업(5.0%), 제조업(5.0%), 보건·사회복지업(4.9%), 운수업(3.7%) 등은 지난해 보다 인상률이 0.1~0.6%p 낮아졌다.
임금인상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오락·문화 및 운동 관련서비스업(5.4%), 도매 및 소매업(5.3%), 건설업(5.2%)순으로 나타났고 임금인상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통신업(3.0%), 운수업(3.7%), 광업(3.8%) 순으로 조사되었다.
임금교섭을 완료한 사업장 중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기업의 비율은 13.7%(677개소/4,956개소)이었다.
규모별로 구분하면 300인 미만 기업은 15.0%(551개소/3,664개소), 300~499인 기업은 11.0%(64개소/580개소), 500인 이상 기업은 8.7%(62개소/712개소)를 차지하였다.
한편, 노동조합이 없는 기업의 협약임금인상률은 5.4%로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4.5%보다 높게 나타났다.
노동부 장의성 근로기준국장은 “지난해 협약임금인상률이 4.8%로 나타나는 등 최근 3년간 임금인상률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산업현장에서 노사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므로 올해 임금교섭도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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