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말 기준, 서울시 외국인 수가 용산구민 수인 22만 9000명에 달하는 등 외국인 비중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가 1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개관으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외국인 서비스 안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KBS TV “미녀들의 수다”의 주인공들 10여명(커스티 등)이 총출동하여, 서울 나기의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하고, 편리하고 따뜻한 “서울글로벌센터”의 각종 서비스를 체험한다.

언어의 장벽이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에서 모든 생활의 기본이 되는 서비스 이용조차 쉽지 않다. 특히, 관공서나 은행, 가게 등에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응급 서비스 이용부터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까지, 낯선 외국인들이 서울에 살기에는 넘어야 할 장벽들이 너무나 많다.

이러한 외국인의 주민불편 사항을 분석, 외국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홍콩, 싱가폴 등 해외우수 경쟁력 도시에 발맞추기 위해, “서울글로벌센터”를 오픈·운영한다. 외국인들에게 국경 없는 서울, 내 집같이 따뜻한 서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국내거주 외국인과 관광객, 비즈니스 기업가 등 단계별로 구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이에 대한 홍보 전략도 다원화 된다.

1. One-Stop Service 종합민원서비스 제공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 센터 3층에 위치한 글로벌 센터는 그동안 외국인 생활불편 사항 중 으뜸이었던 자동차 운전면허, 비자입국, 세무 상담 등을 위하여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 등에 능통한 전문인력(30여명)이 상주하면서 각종 생활서비스를 자국어로 1월 23일부터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센터는 지난해 KOTRA, 무역협회, 외국인커뮤니티, 다국적 기업과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한「서울의 글로벌화 전략 및 추진계획」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외국인 및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One-Stop의 Total Service를 제공한다.

2. 글로벌센터에 오면 신용카드 발급, 휴대폰 즉시 가질 수 있다

그동안 외국인에겐 생활의 기본이 되는 서비스 분야에서 하늘의 별따기로 가장 어려웠던 사항이 금융분야 중 신용카드 개설이었다.

그러나 이번 센터개관을 계기로 자본금 5천만원 이상의 6개월 이상 영업법인의 임직원인 외국인이라면 내국인에 준하는 유사한 조건으로 신용카드를 외환은행과 협력하여 즉시 발급키로 하였다.
- 24시간 영어상담 서비스 및 카드대금 영문명세 발급

또한, 시중 통신사 중에서 가입조건이 가장 완화되어 있는 LG텔레콤과 협력하여, 그동안 불편하기 짝이 없었던 휴대폰 가입을 내국인에 준하는 유사한 조건으로 가입 도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3. 외국어 홈페이지 개설 정보서비스 제공

2월말부터 개설되는 SGC 홈페이지는 비즈니스 정보, 일상생활정보, 관광 레저 정보, 취업정보, 외국인커뮤니티, 온라인 문의상담코너, 외국인근로자지원정보, 각종 발간자료 등을 제공한다.(http://global.seoul.go.kr)

4. 전화안내 서비스 제공

SGC는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금) 직접 다국어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업무시간 이후에는 ARS Call Back 서비스를 이용, 다음날 즉시 답변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 등은 다산콜센터(120)와 연계하여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제공되는 서비스

○5개 중점 생활분야(교육, 의식주, 교통, 문화, 경제) 다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불어) 제공

○교육 분야

-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 기업인 가족이나 거주자의 최고 관심사는 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 문제다. 이에 서울 글로벌센터에서는 외국인 학교 현황, 방과후 Extra 활동을 위한 학원 현황,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시설 현황 정보 등 안내 서비스 제공한다.

○의식주 분야

- 서울이 내 집처럼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택 및 부동산 정보 서비스,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및 요령, Well-Being을 위한 다국적 유명 음식점 현황 등 의식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 문화, 경제 등 모든 정보 제공

- 최첨단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시 시내버스 및 지하철 노선도, 항공을 포함한 각종 교통현황, 쇼핑, 공원, 공연, 영화, 인사동, 북촌마을 문화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서울의 볼거리, 문화 관광지 관련 정보 등

외국인이 알기 어려운 일상 세금, 공공요금, 대출, 가계투자 등 법률, 경제분야 정보가 서비스된다.

그 외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

- 6월부터 제공되는 서비스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수도 등 주요생활 민원에 밀접한 고지서 및 납부서 발급에 있어, 연남·연희동, 이촌동, 서래마을, 이태원 등 외국인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에 대하여 중국어, 일어, 불어, 영어 등 다국어로 고지·납부 내용의 안내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울정보

6월부터는 외국인이 자국내 한국공관 → 공항 → 한국내 자국공관 → 市·區·洞, 글로벌존센터 → 이용빈도 높은 영업장(Starbucks, Outback, McDonald's 등) 등에서 4개 언어권별로 다국어 생활정보를 제공받는다.

3월부터 홈페이지를 개설·정보제공, 홍보 리플릿 작성·배포하여 언제 어디서나 서울 생활정보를 만날 수 있고, 6월 부터는 외국인 관청·유관기관·외국계 회사, 출입국 관리사무소, 공항 리무진 버스 內 비치하고, 외국인커뮤니티, 외국 관련 단체, 외국인 문화동아리 등에 관련 서비스를 홍보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글로벌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경쟁력정책담당관 안준호 02-2171-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