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휴대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메리칸 갱스터’ KTF 통해 23일 韓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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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2008-01-23 11:22
서울--(뉴스와이어)--작년 연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영화관을 강타한 美헐리웃 영화의 감동이 휴대폰에서 재현된다.

다국적 휴대폰게임 개발 배급사, 게임로프트는 휴대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메리칸 갱스터’를 23일 KTF를 통해 국내 발매한다.

70년대 美뉴욕의 할렘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경찰과 마피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아메리칸 갱스터’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헐리웃 유명 배우인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동반 출연한, 작년 12월말 국내 개봉된 동명 영화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유저는 美할렘가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피아 두목,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와 투철한 경찰 정신을 가진 민완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가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순차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프랭크 루카스의 입장에서 게임 진행시 유저는 경쟁 조직의 방해와 리치 로버츠의 감시를 할렘가를 평정하고 범죄 사업 영역을 넓혀야 한다. 리치 로버츠의 입장에서는 탐문 수사와 갱단과의 싸움을 통해 프랭크 루카스를 체포하고 할렘가의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 도보를 걷거나 또는 차량에 탑승, 70년대 미국의 문화가 물씬 풍기는 할렘가와 맨하튼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이 이 게임의 특징. 임무 해결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공격 및 방어 무기가 등장함도 이 게임의 매력이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美헐리웃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인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동반 출연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극장가에서 극찬을 받았던 명작을 휴대폰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美할렘가를 무대로 실제로 대립했던 마피아 두목과 민완형사의 극적인 이야기를 게임으로 그려냈음이 ‘아메리칸 갱스터’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은 ‘아메리칸 갱스터’의 KTF 발매를 기념, 다음달 2월15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 요금은 2천500원이며,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매직N 접속 → 게임 → 게임샵 → 2.슈팅/액션/아케이드/미니게임합본 → 2.액션게임 → 아메리칸 갱스터 또는 2558 + 매직N (버튼 클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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