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23일 전국 최초로 전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자치센터에 지방세 징수용 무선단말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신용카드로 세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 이와 같이 읍면동으로 징수용 무선단말기를 설치한 것은 2002년도부터 시청 납세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유선단말기를 도입해 설치한 이후, 납세성과가 점점 늘어 2007년도 수납실적이 11만3234건 575억600만원에 이르는 등 납세편의와 함께 징수액도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2007년도 12월말 현재 카드납부가 전체 지방세 수납실적 대비 9.5%를 차지하는 실적이고, 또 점차 카드납부가 확대되어가는 추세여서 체납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납 가능한 신용카드는 신한(구, LG카드 포함).현대.삼성카드 등 3종류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특히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에 체납자를 방문해 납부 독려할 때 휴대하여 현지에서 즉시 수납 가능하게 됨으로써 체납세 징수실적을 높이는데도 한몫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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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납세과 055-212-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