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 고객 만족도 강화 위해 서비스 제안자 등에 포상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도입된 ‘빨간벨’을 통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장애 신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2007 빨간벨 우수 고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 빨간벨 우수 고객’(http://cs.daum.net/redbell/challenge.html)은 지난해 3월 선보인 ‘빨간벨’에 다음이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 도중 느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안, 신고 등의 형태로 의견을 개진해 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포상 제도다.

이번 포상은 ‘빨간벨’에 제안 및 신고 횟수가 많았던 이용자 가운데, 실현 가능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으며, 한메일 서비스 기능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이디 ‘정현희’님 등 모두 8명을 제 1회 ‘빨간벨 우수고객’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제 1회 ‘빨간벨 우수고객’ 대상 수상자인 ‘정현희’님의 경우 한메일 이용시 제목과 본문 입력 위치를 바꿔 메일 이용자 사용 습관에 기반한 서비스 구현을 제안하는 등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적극 제안해 왔으며, 현재 다음은 내부적으로 실제 한메일 서비스 적용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또한 분기별로 다음의 우수 서비스, CS직원 등을 자체 선정해 임직원의 운영을 독려해 준 ‘강대원’님에게는 ‘최우수 제안상’을, 수백 여건의 메일 및 전화 신고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준 ‘정재원’님이 ‘최우수 신고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빨간벨 우수고객’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30만원 등 모두 8명에 170여 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올해는 고객 포상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 김철균 부사장은 “이번 포상은 다음이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이용자 요구에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이용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다음 ‘빨간벨’은 다음 내 서비스 이용 도중 발생한 문제점들을 사용자가 웹상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포털 최초로 선보인 핫라인 시스템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이 불편신고를 어떻게 접수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왔던 불편함을 크게 개선시켰고, 다음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코너로도 활용돼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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