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역사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얼을 찾는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하여 역사의식 고취와 민족적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KTF가 작년한해 총 17팀 125명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독도, 발해ㆍ고구려 유적지 등의 역사탐방과 자료조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본 행사의 홈페이지 이자 역사 포털 기능을 겸비한 ‘청소년 역사지킴이’ 사이트 (http://thinkkorea.ktf.com)를 운영하여 왔다.
이달 28일 열리는 결과보고회에서 참가팀들은 작년에 진행한 “Think Korea! 청소년 역사지킴이” 활동을 종합 평가하고 위안부, 독도, 동북공정, 베트남 라이따이한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주제로 한 조사자료 등을 발표하게 된다.
아울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캠페인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사지킴이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시상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미라클걸즈’, ‘사시철’, ‘중경고 참史’ 팀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미라클 걸즈’팀(송은주(연세대 3년)외 4명)은 “라이따이恨, 기억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사학과 김성보 교수, 한국-베트남 시민연대 황점순 대표, 열린네트워크 레황응언 씨 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따이한의 역사적인 사실을 조사하는 사전활동과 국내에서의 거리캠페인, 베트남에서의 현지 활동 및 영상물 제작과 상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우수상에 뽑힌 ‘사시철’팀(이재호(구미고 2년)외 9명)은 “한국과 일본,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과 일본과의 역사에 대해 과거, 현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하여 양국 관계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우호 증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장려상을 수상하는 ‘중경고 참史’팀(배승련(중경고 2년)외 15명)은 “일제의 강제징용 및 징병의 실태 알리기”로 캠페인 및 설문조사, 국회 청원서 제출 등의 현장 참여적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상자 이외에도 재일 동포단체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택견송암패 씨는 “택견으로 하나되는 재일동포 사회”라는 부제로 일본에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을 전수하고 토지소유권 문제로 재일조선인과 일본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우토로 마을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였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KTF는 올해 Think Korea! 청소년 역사지킴이 활동과 관련하여 온라인 부분을 좀 더 강화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통한 역사탐방 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Think Korea 모니터 요원들을 확대 운영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개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창립 '65.12.8, 설립 '05.9.8)돼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했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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