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방학을 활용해라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피부 고민은 역시 여드름. 피지 분비가 적은 겨울이라고 잠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자칫 흉터로 남아 마음의 상처가 되는 여드름은 하루 빨리 탈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방학이 되면 그간 시험과 여드름에 대한 이중고를 겪어온 수험생들과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겪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다”며, “여드름 치료는 피지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 방학이 치료 효과도 좋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적기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여드름 치료의 강자 - PDT 치료와 뉴 스무스빔 레이저
최근에는 여드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한 레이저 치료가 대세.
‘PDT 치료’는 치료할 부위를 약물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목표물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최신 여드름 시술. 먼저 피부를 ‘레블란’이란 약물로 처리 하여 피지선과 모공이 레이저 빛을 흡수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레이저 빛을 쏘이면 여드름 개선은 물론, 모공 수축과 블랙헤드 감소, 게다가 피부 재생 효과까지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1~2주 안에 효과가 나타나며,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한 경우에도 3~4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뉴 스무스빔’ 레이저는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 여드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재생 효과를 부여해 여드름 흉터도 효과적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약 3~4회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
울퉁불퉁 여드름 흉터에는 '프락셀 제나'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로서 과거에는 화학적 박피술을 이용한 진피층 재생 치료가 일반적이었으나 이는 그 효과에 비해 피부 전체에 주는 부담이 많고 시술 기간이나 회복 기간의 면에서도 환자의 인내가 요구되었던 것이 사실. 최근에는 피부과 레이저의 발전으로 과거 화학물질이 지녔던 진피층 재생 촉진의 역할을 레이저가 대신하고 있다.
‘프락셀 제나’ 레이저는 강한 에너지가 보다 깊고 넓게 피부에 침투, 여드름 흉터 및 모공 축소에 효과적이다. 피부에 1cm 당 수천 개의 미세 구멍을 뚫어 레이저 열이 진피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 탄력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수축 생성하여 패인 여드름 흉터 부위를 차오르게 한다. 약 15분가량이면 얼굴 전체를 시술 할 수 있고 피부 상태에 따라 2~3주 간격으로 2~5회 정도 시술을 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초이스피부과(www.skinchois.co.kr) 최광호 원장
초이스피부과 개요
초이스피부과(www.skinchois.co.kr)는 1989년 하계점을 시작으로 신사, 평촌 3개 병원 및 에스테틱, 모발 이식 센터를 보유한 종합 피부과 클리닉이다. 1990년부터 레이저 치료를 도입, 40여 종류의 첨단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는 초이스 피부과는 백반증, 안면홍조, 주름 및 노화교정 등 레이저 시술 분야의 전문화된 인프라와 오랜 노하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명의로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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