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李永鎬)가 2007년도 조회공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조회공시 건수는 2006년의 537건에 비해 약 39% 증가한 748건으로 나타남

이중 약 2/3에 달하는 484건이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로 2006년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약 82%)를 보임

이는 2007년중 증시가 전반적으로 활황세를 보인데다 대체에너지, 대선관련주 등 다양한 테마주들이 형성되면서 관련종목의 주가가 급등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주가급등 조회공시 : 2006년 266건 → 2007년 484건 (+82.0%)

특히, 코스닥시장에 비해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건수가 크게 증가(약 158%)하였음

* 유가증권 : 2006년 79건 → 2007년 204건 (+158.2%)
* 코 스 닥 : 2006년 187건 → 2007년 280건 (+49.7%)

한편 이와는 달리 풍문·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건수는 195건으로 2006년에 비해 약 15% 감소하여 대조를 보임

* 풍문·보도 조회공시 : 2006년 230건 → 2007년 195건 (△15.2%)

2007년도 조회공시 관련 특이사항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락) 관련≫

2007년중에는 ‘주가급등’으로 2회 이상 조회공시가 집중된 기업이 94개사* (230건)에 달하는 등 대체에너지나 대선관련주 같은 특정 테마주로의 쏠림현상이 심했던 것으로 평가됨

* 2회 이상 조회공시 집중 기업 : 2006년 43사 → 2007년 94사 (+116.3%)

한편,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유 없음’이라는 답변 비율이 약 50%로서 2006년에 비해 약 17%p 줄어들어 이유 없이 주가가 움직이는 현상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사유 없음’ 답변 비율 : 2006년 66.8 %→ 2007년 49.7%(△17.1%p)

다만, 시장 전체적으로는 ‘사유 없음’ 답변 비율이 여전히 높아 단순히 급등주 따라잡기식의 투기적 매매는 위험한 것으로 판단됨

또한, ‘주가급등락 관련 사유 없음’ 답변 기업의 경우 조회공시 이후에는 주가 급등락이 현저히 안정되는 것으로 분석되어 조회공시가 투자자들의 투기적 매매를 진정시키는 등 불공정거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풍문·보도 관련≫

2007년중 ‘M&A’ 관련된 조회공시 건수는 87건으로 전체 풍문·보도관련 조회공시 건수의 약 45%를 차지하여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여전히 ‘M&A’가 시장 최대의 화두인 것으로 나타남

한편 상장기업의 실적호전, 증자 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됨에 따라 감사의견(부적정, 의견거절 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건수는 크게 감소(23건→10건, △56.5%) 하였음

한편, 증권시장 풍문ㆍ보도관련 조회공시 195건중 사실인 경우보다 헛소문이거나 미확정인 경우가 여전히 높아 풍문ㆍ보도의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투자자들은 증권시장이나 온라인상의 각종 풍문에 현혹되지 말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신중히 투자에 임해야 할 것으로 분석됨

향후 시장감시위원회는 시장상황이나 기업가치와는 무관하게 각종 테마에 편승하여 주가가 급등락하거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풍문이 있을 경우, 조회공시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정보공개를 유도함으로써 루머에 의한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장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할 예정임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시장감시2팀 이길원 02-3774-9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