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충무로 중견배우 다 모였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17일 개봉하여 전국민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영화 <어린왕자>속에 충무로에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어 화제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최주봉은 제작진이 삼고초려 끝에 섭외했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 <어린왕자>속 비중이 큰 역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극 중 세탁소 집 딸 선옥(조안)의 아버지로 최주봉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제작진의 설득으로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의 만수 아빠 이후 오랜만에 다리미를 잡으며 녹슬지 않은 다림질 솜씨를 발휘할 수 있게 된 것.

최주봉은 현재 2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등 공연 준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전무송 또한 영화 <어린왕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견 연기파 배우. 바쁜 와중에도 <꿈꿔서 미안해>(2007) <상당한 가족>(2006)등 매 해 한편 이상의 연극에는 꼭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전무송은 <M>의 바텐더와 <기담>의 특별출연 이후 영화 <어린왕자>를 선택했다. 전무송은 종철(탁재훈)의 장인어른 역을 맡아 죽은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위를 오히려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안정감을 더했다.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극 배우 이호재, 이용이 출연!

전무송과 함께 43년 연극동지로 알려져 있는 이호재 또한 탁재훈의 아버지 역으로 또 다른 부정을 가슴 찡하게 보여준다. 이호재는 영화 <화엄경><태백산맥><리 베라메> 등에 출연하여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충무로 대표적 중견배우. 현재에도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2005년에 만도 무료 5편의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젊은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2007년 유명 극 작가 이만희가 이호재에게 헌정했다고 알려진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에서 관록을 선보이기도 했던 이호재는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영화 <어린왕자>에 무게감을 한 층 더했다. 한편, 극단 ‘현빈’의 대표이자 고인이 된 영화 배우 김일우의 아내이기도 한 이용이 역시 ‘영웅’이를 가장 가까이서 돌봐주는 재활원의 강단 있는 원장 수녀 역으로 영화 <어린왕자>에 출연했다. 종철(탁재훈)과 영웅(강수한)의 우정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을 맡은 이용이는 2007년 <궁녀>에서 천 상궁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밖에도 원조 폴리 아티스트 김벌래, 박길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총 출연하여 영화 <어린왕자>에 훈훈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더 훈훈한 감동을 전해줄 영화 <어린왕자>는 1월 17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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