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지난해 광주지역에서 119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전화는 373,083건으로 하루 평균 1,022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화 연결 시 무응답 등 비 응급전화를 제외한 주요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화재·구조·구급 등 신고가 57,965건(66.78%)으로 가장 많았고, 민원안내 18,430건(21.23%), 무선페이징(독거노인) 수혜자 9,106건(10.49%), 장난전화 1,286건(1.48%) 순으로 나타났다.

2006년과 비교하면 화재신고는 1,029건이 증가한 6,441건이었고, 구조ㆍ구급신고는 51,524건으로 6,401건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장난전화는 전년에 비해 3,738건이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신고자에 대한 ARS멘트 안내와 역걸기를 통한 계도 및 언론홍보의 결과 시민의식이 성숙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고 수단으로는 일반전화가 48.2%, 무선전화 46.0%, 공중전화 4.2% 순으로 무선전화를 이용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중전화의 사용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요일별로는 주 5일제로 인한 야외활동의 증가로 주말·휴일 신고율이 높고 특히 토요일이 55,393건(14.85%)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되었다.

오인신고는 총 2,181건으로서 쓰레기 소각이나 연막 소독 등으로 인한 화재 오인신고가 1,57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 1월1일부터『광주광역시 화재예방조례』가 시행되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신고하여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화재 오인신고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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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대응구조과 119상황실장 오승호 062)613-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