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두산 회장, 유도발전기금 3억원 전달
이날 행사에서 박용성 회장은 "우리 유도는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온 효자 종목이었고 올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한국이 종합 10위권 안에 드는 데 주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작은 정성이 이러한 목표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개최되는 '유도인의 밤 행사'는 전국의 유도 관계자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올해는 2007년도에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단체, 그리고 시도지부 유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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