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8년 건축물 옥상 녹화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도시경관 개선 등을 위해 올해 건축물 100건, 2만3000㎡ 규모의 ‘건축물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신축하는 모든 공공 건축물, 공동주택, 5층 이상의 건축물 옥상 및 벽면 등이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올해 이후 발주하는 모든 공공 건축물은 설계 단계부터 옥상 녹화를 포함, 발주하는 등 공공 건축물 건축 시 옥상 녹화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일반 건축물은 건축 허가 시 조건을 부여하여 설치토록 하되 건축물 구조상 조경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예외를 인정키로 했다.

기존 건축물의 경우 공공 건축물은 자체사업으로 옥상녹화를 추진토록 협조 요청하고, 일반건축물은 건축물 안전여부 확인, 녹화기법 등을 적극 보급 사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축물 옥상에 녹지를 조성할 경우 단열효과가 뛰어나 약 17%의 냉난방비 절감 효과와 산성비, 자외선으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게 되어 방수층의 기대수명을 40년 이상 연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건축물 옥상 녹화사업 시책을 추진, 총 131건, 면적 1만1853㎡ 규모의 녹화사업을 실시했다.

상업시설 82건(8760㎡), 숙박시설 11건(477㎡), 의료시설 8건(364㎡), 기타 30건(2252㎡) 등이다.

이들 건축물 가운데 남구 달동 1367-1번지 구암빌딩(대표 박봉준), 남구 무거동 465-1번지 신정빌딩(대표 허남태), 남구 삼산동 1474번지 주연빌딩(대표 주연상) 등 3개 건축물이 ‘2007년 옥상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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