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T는 중국 국가한어국제추광영도소조판공실(교육부 주관으로 설립된 국무위원급 정부기관) 주도하에 북경대를 비롯한 20여 중국 유명 대학 교수진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중국어 공인인증시험으로, 중국 관련 비즈니스 활동 종사자의 중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험이다. 국내에는 2007년 3월 SK텔레콤이 사내 어학인증기준으로 BCT를 처음 도입한 이래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잇따라 BCT를 사원 채용 및 파견, 평가의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2007년 3차례 시행된 시험에만 약 6천명이 응시하는 등 향후 중국어 취업 전선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링크는 이얼싼중국문화원으로부터 BCT 영업권을 제공받아 자사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BCT 채택 및 응시 영업을 하게 되었으며, 이얼싼중국문화원은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을 확보하여 중국 전문 교육문화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링크 김철규 사장은 “이번 이얼싼중국문화원과의 제휴는 교육서비스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첫 단계”라고 하며, “향후 양사는 공동으로 중국어 교육 관련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얼싼중국문화원 김충식 사장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다양한 중국어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인고객은 물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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