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 ‘전경련 IMI 경영대상’ 수상

뉴스 제공
KTF
2008-01-25 09:19
서울--(뉴스와이어)--KTF(www.show.co.kr) 조영주(趙榮柱) 사장이 1월 25일(금) ‘2008년 IMI(국제경영원) 경영대상’의 ‘기술혁신 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11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이윤호 IMI 원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IMI(국제경영원, 원장 이윤호)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으로, 뛰어난 경영성과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우수 경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08년 IMI 경영대상은 기술혁신, 글로벌 경쟁력, 지식경영, 사회공헌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조영주 사장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I는 “KTF 조영주 사장은 과감한 차세대 통신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히 세계 최초로 3.5세대 전국 서비스인 ‘SHOW’를 개시하는 등 한국 IT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영주 사장은 2005년 7월 KTF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7년 3월 출시한 SHOW를 앞세워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