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서 물품 기증식 갖어
기증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4천 4백여만원에 달하는데 한달 동안 직원이 모은 각종 용품 3천8백여점과, 공단 내 입점 업체인 홈에버에서 1천8백여점, 지하도상가 점주들이 기증한 9천3백여점 등 이다. 품목은 주로 의류, 신발과 가전·주방 및 생활용품 이다.
기증식은 26일(토) 오전 9시에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감사패 전달 등 간단히 열리고, 이후 오후 6시까지 공단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앞치마를 두르고 판매까지 맡을 계획.
아름다운 가게(기증사업팀) 김정훈 간사는 “특정기관에서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품목을 기증한 것은 처음이며, 기증받은 대부분의 물품이 새 것처럼 깨끗하고 쓸만한데다 특히 지하도상가와 홈에버 기증품은 새것” 이라며 “기증 행사 후 바로 판매에 들어가게 되므로 알뜰 구매를 원하신 다면 토요일 안국점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공단 전직원은 ‘내게는 소용되지 않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할 물건’을「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함으로써, 나눔과 순환으로 사회 양극화 해결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아울러 이 같은 나눔 활동은 임직원들의『재사용, 환경, 나눔, 기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공단은 2006년에는 지하도상가의 정리 물품 500점(770만원 상당)과 2007년 2월 1천600여점(4천만원 상당)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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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