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 주로 택시업을 하는 사람은 생활이 매우 어렵거나 실직으로 마땅한 직업이 없는 경우, 궁여지책으로 택시운전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개인택시 사업자들이나 버스운전 종사자는 조금 예외일 수도 있다.

또한 요즘 손님이 줄어 택시가 매우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를 종종 듣게 된다. 이렇다보니 삶의 애환과 고달픔을 잠시나마 잊기위한 수단으로 담배를 자주 피우게 된다고 하는데, 물론 이해를 못하는바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어쨌던 택시는 그 도시나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일수록 택시의 역할은 더없이 중요하고 외부인에 대한 선입견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터라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가 필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어느지역을 가던 택시 이용자의 불만은 높다. 물론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80%는 차내 운전석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아니면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흡연으로 말미암아 택시 내부가 독한 담배냄새에 쪄려 있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수 있다.

담배냄새 자체를 싫어할 경우 굉장히 역겹고 한마디로 택시를 타는 순간부터 내릴 때까지 고역이다. 나라가 소득만 높아진다고 모두 선진국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조그마한 일에서 부터 공중도덕심이 고양될때 선진국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새해들어 일본 도쿄에서는 모든 택시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이어 일본 47개 현에서는 길거리와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금지했다. 이제 일본은 혐연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차원의 담배퇴치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우리도 선진국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금연은 물론 버스기사나 택시기사가 운전석에서 무분별하게 흡연하는 행동은 근절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하루빨리 택시나 버스회사가 금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제언 한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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