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영플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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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005-02-16 10:59
서울--(뉴스와이어)--롯데카드 (대표이사 이병구) 는 2월 18일 멤버쉽 체크카드인 '롯데영플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롯데영플라자 (서울 명동 소재 영패션 전문관) 와 제휴 발급하는 '롯데영플카드'는 20대를 주 타깃으로 연회비 없이 ‘롯데체크카드’의 실속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여기에 영플라자 내 매장 최고 25% 할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롯데영플카드’는 선불형 T머니 카드와 일반카드 2가지 형태로 발급되며, 롯데영플라자 내 매장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25%, 카페 아이스베리 10%, 제이콥스 10%, 파스타리오 10% 할인 등) 이용시 최고 25% 할인,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시네마 등 제휴 영화관 1,500원 할인, 롯데월드 무료 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TGI프라이데이스·나뚜루아이스크림·도미노 피자 10% 할인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각종 서비스를 담고 있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5% (롯데백화점 이용시는 1%)를 적립해 주며, 전국 SK주유소에서는 리터당 50원을 적립해 준다. 특히 상시 5~3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DC존' (회원 우대 가맹점) 을 롯데영플라자가 소재한 명동 주변에 집중적으로 유치함으로써 매장 밖에서의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롯데영플카드’의 특징이다.

롯데카드는 ‘롯데영플카드’ 출시를 기념해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영플라자에서 당일 15/30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영플카드’ 회원에게 1/2만원권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중 브랜드 특가전, 신청서 작성 고객 5% 할인 등의 영플카드 축하대잔치를 연다. 이와 함께 영플라자를 직접 방문해 선불형T머니카드를 신청한 선착순 5천명에게는 T머니 3,000원을 무료 적립해 주며, 모든 신규 회원에게 캘리포니아 와우 휘트니스 (명동·압구정동 소재) 10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롯데영플카드'는 만 14세 이상으로 롯데카드 제휴 은행 (우리, 조흥, 부산, 제일, 전북, 대구, 신한은행) 계좌를 소지한 고객이면 발급 가능하고, 본인의 예금 잔액 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 즉시 대금이 빠져나가므로 규모 있는 지출이 가능하다. 선불형T머니카드를 선택하는 경우 발급수수료 2,500원을 내야 한다. 카드신청은 롯데영플라자를 방문하거나 전화 (1588-8100) 또는 홈페이지 (www.lottecard.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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