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개발,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형아파트 인기’
많은 인파가 SR신성 현장과 모델하우스에 몰리자 뒤늦게 소식을 접한 심양일보와 요녕일보 등 현지 언론들도 찾아와 총경리와 인터뷰를 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SR신성은 국내 굴지의 개발기업인 SR개발이 지난 2001년부터 중국 심양에서 개발 중인 5000여 세대가 넘는 대단위 주택개발단지다. SR신성이 위치한 곳은 심양에서도 하이테크 산업구이며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로 개발 중인 훈난신구이며 심양은 중국 중앙 정부가 심혈을 쏟고 있는 동북대개발의 중심지다.
SR신성의 인기는 단지 규모나 시설, 입지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한국드라마에서 보이는 한국 주택의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는 내부 공사를 하지 않고 판매하는 중국의 아파트와 비교해 월등하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이다.
주택개발업체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SR개발은 ‘최초’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중국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성공한 ‘최초’의 국내 기업이 되었다.
SR개발은 2004년 중국 중앙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항상 수요자 입장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겸손하고 성실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철저하게 구축하면서 중국인들의 믿음을 이끌어내 지금의 성공을 견인했다.
SR신성 프로젝트는 아파트, 오피스텔 5000여 세대와 상업시설, 국제학교, 국제비즈니스타워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아파트 1기분 1500세대 건축공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SR개발 측은 본 분양을 전략적으로 미뤄왔었다. 그러나 건축공정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최근 관련 업체들과 은행 등을 통해 SR신성의 우수성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중국인들이 단체로 몰려들고 있는 실정이어서 본 분양 이전에 사실상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심양뿐 아니라 전 중국 대부분 지역이 개발붐에 들썩이고 있다.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이미 낙후된 중국의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주거단지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회사나 기관에서 단체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형태가 많다. 단체로 구매하기 때문에 구매수량도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세대에 이른다. 심양에 위치한 SR신성도 1기분 1500세대에 이르는 전 세대가 이미 사전청약을 해놓은 상태이다. 이러한 경쟁률은 후분양제도가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된 중국 아파트 개발 사례에서는 그 유사사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SR신성의 성공요인은 심양을 비롯한 동북지역 최초의 최대 규모라는 점, 초현대식 시설이며 교통, 교육, 비즈니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한 자족 단지라는 점, 선진 도시 개발 개념을 도입하고 현지화에 성공한 점, 한류열풍으로 인한 한국 아파트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동경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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