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글로벌 보안관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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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08-01-28 10:38
서울--(뉴스와이어)--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 이득춘)가 2008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최근 올림픽회관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사업계획 발표회를 가진 이글루시큐리티는 △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마련 △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블루오션 창출 △ 대내외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약 40% 성장한 2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삼았다.

이득춘 사장은 “2008년은 회사의 성장에 기폭점이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야 말로 보안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판단 아래 보안관리 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통합보안관리(ESM) 분야에서 7년간 1위 기업으로 시장과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차세대 컨버전스형 정보보호 관리 모델’을 선보이며 가이드를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하여 ESM과 RMS를 주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상반기 내에 라인업하여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ESM으로는 최초로 3.1 버전의 국제용 CC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의지를 밝혀온 이글루시큐리티는 차세대 보안관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기술의 우위성을 알리는 한편 해외의 ESM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LA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한 북미 시장 확대와 일본 및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정기적인 User Conference 및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요구를 수렴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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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전략사업팀 류진아 과장 02-3404-8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