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경영전략 워크숍 및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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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038070
2008-01-28 10:48
서울--(뉴스와이어)--성과창출형 인프라 바이오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황을문, www.seoulin.co.kr)는 지난 26일 전략경영의 전문가인 한국전략경영연구소의 박상국소장을 초청, 본사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린바이오의 2008년 “신나는 일터 조성” 및 “공격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서, 일방적인 강의식 방법보다는 좀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의경영훈련 방식을 도입하여 임원, 팀장들이 그룹별로 가격수립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 전략 결과를 평가함으로써 전략적 사고능력의 배양 및 전략수립 관련 툴을 습득, 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전략수립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서린바이오의 황을문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당사의 “신나는 일터 조성” 및 “공경경영”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 및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조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서, 이후에도 경영실적 평가를 통한 사업계획 및 진행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24주년, 코스닥상장 3주년을 맞이하는 서린바이오는 2008년을 “공격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경영방침을 성과경영, 지식경영, 창조경영, 현장경영으로 정했으며, 특히 기존 마케팅 및 판매유통 중심의 인프라 바이오기업에서 외부 연구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C&D(Connet & Development) 전략에 기반을 둔 “창조적인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5일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전국 11개 대리점 사장단이 각 대리점별 2008년도 운영계획의 발표와 함께 회사의 중장기 비전 공유를 통해 상생 협력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스닥상장 3년째를 맞이하는 서린바이오는 2008년을 “공격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경영방침을 성과경영, 지식경영, 창조경영, 현장경영으로 정했으며, 이번 사장단 회의는 이러한 공격경영의 시작을 전국 대리점 사장단들과 함께 함으로써 회사의 공동목표 달성을 통한 성과창출 및 이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의 최종덕 대리점담당 팀장은 “대리점 매출은 2007년 회사 전체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며, 2008년에도 대리점 부문에 있어서 두자리수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린바이오는 향후에도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개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에 등록된 생명공학 전문 벤처기업으로 대한민국 혁신기업 8위에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