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소프트,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국 교통정보센터 연계구축 사업’ 계약

서울--(뉴스와이어)--GIS전문기업 선도소프트(www.sundosoft.com, 대표 윤재준)는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사업관리 중인 “전국 교통정보 센터 연계구축 사업”(계약금액 11억5천6백만원)을 지난 25일에 계약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11월 18일 정보통신부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 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통합, 일반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찰청은 각 지역의 교통정보센터와 협조하여 ‘도시지역’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하는 역할을 분담(국도/고속도로는 건설교통부 담당)하여 일반 국민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도소프트가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청은 지역별 분산된 교통정보를 통합하여 경찰청 ‘중앙교통정보 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센터를 연계하여 센터간 중복 연계를 방지하고 전국단위 정보제공 기반 마련하며 아울러 전국 각 지역별 도시에서 운영중인 교통정보센터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후 교통관리 및 재난관리 등의 교통정보 연계·통합 제공시스템을 통하여 대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도소프트 관계자는 “센터별로 수집 & 제공되는 교통정보의 통합, 관리하여 향후 교통정보센터간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체계의 표준화에 기여하고 각 기관별 교통정보시스템 관련 중복투자를 방지하여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용의 최소화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전국단위 교통정보제공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큐브스 개요
코스닥 상장업체 선도소프트[065560]는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IS는 지리 및 지리정보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토지, 자원,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지하시설물, 도로관리에서부터 상권분석까지 GIS의 활용 범위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GIS SW 판매, 유지보수, SW 교육, 솔루션 구축,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 등이다. 국내 GIS 기반 확대를 위해 1992년부터 국내 최초로 민간 GIS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금까지 1만25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자원 u시티, 시설관리, 방재,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선도소프트는 스마트폰 활용과 차세대IT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bes.net

연락처

선도소프트 경영지원본부 이재학 과장 02-2025-650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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