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왜 계획하게 되었나 ?

- 근로능력은 있으나 자립의지가 미약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의지 함양

서울시에서는 그간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일자리 제공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한편으로는, 자립·자활 보다는 쉼터 등 보호시설에서 안주하거나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기존의 응급,일시 보호차원의 일방적 지원방식을 탈피하여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이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자립의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희망의 인문학 서울 클레멘트 코스’ 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클레멘트 코스란 ?

▶ 클레멘트(Clemente)는 미국의 얼쇼리스(Eart Shorris)가 소외계층을 위하여 개설한 정규대학 수준의 인문학강좌 이름이다. 이 강좌는 인문학교육을 통해서 ‘가난과 빈곤’을 겪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며, 클레멘트코스라는 이름은 뉴욕에 있는 로버르토 클레멘트 가족보호센터에서 유래되었다. 1995년 미국에서 시작한 클레멘트코스는 캐나다,멕시코 등 세계 여러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누구에게 어떤 강좌를 ?

누구에게?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 중에서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금년도는 시범 실시하는 관계로 연간 강좌 참여인원은 3회에 360명(기당 120명)으로 정하였으며, 노숙인 1개반/30명, 자활사업대상자 1개반/30명, 저소득 소외계층 2개반/60명을 접수받아 3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

어떤강좌?

서울 클레멘트 코스는 기존의 도식적인 주입식 ‘훈련’이 아니라 자기성찰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써 인문학 강좌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정신적 동기부여를 함과 아울러 기타 성공사례, 건강강좌, 문화체험 등도 실시한다.

따라서,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고자 대학교수, 사회저명인사, 유명연예인, 창업성공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빙할 계획이다.

어떻게,언제부터 ?

이번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강좌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다양한 강좌를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구성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교육전문기관에서 개설,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08년 2월 1일 오후 3시에 서울시청 별관1동(10층) 소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자활지원과(6360-4543)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 강좌는 2008년 3월 20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는 시범 실시기간인 만큼, 교육 종료후 성과분석을 통해 확대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립·자활 지원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노숙인 신용-Restart 사업 실시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자나 이용자중 25%이상이 중복 신용불량자이다. 금년도에는 신용불량 노숙인 중 신청자 300명에게 신용회복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서비스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협력하여 파산·면책을 무료 법률지원하며, 신용불량자 중 법원의 면책결정을 받기 어려운 노숙인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하여 채권단과 채무조정이 합의되도록 지원하며,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체납분이 감면되도록 할 계획이다.

주거지원사업 활성화

그간 쉼터 노숙인의 개별 특성을 고려하여 쉼터를 기능별로 특성화함으로써 계획적·체계적 지원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나, 가급적 자립,자활이 가능한 노숙인에게는 자활의 집(전세주택)으로 독립을 유도해 나가되, 금년도에는 서울시 SH공사 재개발 임대주택, 주택공사 단신계층용 임대주택 등에도 입주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능력이 미약한 거리노숙인 1,000여명에게도 공익형 일자리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쪽방·고시원 등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숙박비가 저렴한 소규모 유료 일일쉼터 운영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제공

우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노숙인 900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의 연계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1일 2~5만원 이었던 임금을 1일 2~7만원으로 현실화하고, 근로일수 또한 연6~10개월에서 연10~12개월로 참여일수를 확대하였다.

또한, 민간업체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임금을 우리시와 공동 부담하여 민간업체의 부담을 완화 함으로써, 노숙인들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되고 소득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우리시는 노숙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금년도에도 자립,자활을 위해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노숙인에게는 4개 시립직업전문학교에 무료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복지국 자활지원과장 신팔복 02-6360-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