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올해 도로개설에 작년보다 282억원이 늘어난 1,473억원을 투입하여 21개 노선 63km구간에 대한 손실보상 및 공사를 추진한다. 이중 4개 노선은 년 말까지 준공·개통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 도로망 건설사업이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시는 또한 도로정비기본계획을 재정비하여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는 도로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준공되는 사업으로는 수완지구와 첨단단지를 연결하는 광로2-9호선(수완~첨단간) 도로 2.0㎞가 10월에 준공되고, 국도1호선~대촌동사무소간 3.9㎞ 폭 20m 도로는 3월에, 북구 본촌산단~예술고간 860m 폭 20m 도로는 금년 5월말에 준공 개통된다.

송정역에서 국도13호선을 연결하는 960m 폭25m 도로도 금년3월 송정역 앞 150m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 또 금년 말에 공군부대 앞까지 전 구간이 완전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이들 도로 개통으로 광산IC 주변과 박물관~운암사거리 등의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되고, 원활한 물류와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에 시행하는 도로설계는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북구 문흥동 도동고개 담양선 국도에서 북구 용두동 첨단산단진입로까지 6.9㎞의 4차로 도로와 북광주IC 개통으로 도로정비가 시급한 북구 일곡~용전간 중 미확장된 용전~북광주IC앞 국도13호선까지 1.0㎞ 6차로 도로 그리고 신안교에서 광천1교까지 1.2㎞ 폭 30m의 도로 설계를 추진하여 장기적인 도로망 확충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 시작하는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무진로 종점인 운수동 60호광장에서 어등산관광단지를 지나 과학기술원을 연결하는 하남산단외곽도로 11.5㎞를 2015년 완공목표로 손실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게 되고,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산단앞 국도13호선 대체 우회도로 기능을 담당함은 물론 호남고속도로 북광산IC 개설로 하남산단진입도로와 광산IC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또 제2순환도로 지원나들목~화순간 8.1㎞의 국도22호선 확장공사도 2014년 준공예정으로 본격 시행되며, 이 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량 과다로 지체가 심한 화순, 보성 등 전남 남부지역방면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며, 그 외에도 동아여중고~남부경찰서간, 시청사~유촌마을간도로개설공사 등도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인 광산구 본덕동~ 임곡간 18.5㎞와 호남고속도로 동림나들목에서 고창~담양간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첨단산단(2단계)진입도로 및 무진로인 광로7호선에서 운남택지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사업, 행림마을~시경계간 등 도로건설사업이 2009년에서 2011년 개통을 목표로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2007년 도로개설로 시가화 면적 대비 도로개설 면적 비율인 도로율은 20.1%에서 21.1%로 높아졌고, 총 계획도로면적 대비 개설도로 면적 비율인 도로개설율도 62.3%에서 63.9%로 높아져 도로망이 꾸준히 확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광주시 관계자는 “작년 제2순환도로 개통에 이어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등이 완료되면 신 개발 지역과 산업단지 등 교통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광주의 도로망이 대폭 확충되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통불편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개설 공사를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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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도로과 도로계획담당 윤영균 062)613-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