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방)는 지난 1월 25일 올 들어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절차 및 일정」, 그리고 주민설명회에 발표할 「신도청소재도시 기본구상안 및 후보지 입지기준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정된 일정에 따르면 오늘(1.28/월)부터 31일까지 23개 시·군을 4개 권역(북부, 서부, 중부, 동남부)으로 나누어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확정을 위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된다.

《주민설명회 개요》
▶ 북부권 : 2008.1.28(月) 14:00-16:00 영주 시민회관
· 해당시군(6) : 안동·영주시, 영양·예천·봉화·울진군
▶ 서부권 : 2008.1.29(火) 14:00-16:00 김천 문화예술회관
· 해당시군(6) : 김천·구미·상주·문경시, 고령·성주군
▶ 중부권 : 2008.1.30(水) 14:00-16:00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
· 해당시군(5) : 군위·의성·청송·영덕·칠곡군
▶ 동남부 : 2008.1.31(木) 14:00-16:00 경주문화엑스포 복합문화센터
· 해당시군(6) : 포항·경주·영천·경산시, 청도·울릉군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두 차례의 회의를 열어 오는 2월 22일에 입지기준을 확정하기로 했다.

입지기준이 확정되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 달간 시군으로부터 후보지를 신청 받아 오는 4월 18일까지 입지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 평가대상지로 선정한다.

그리고 오는 4월 25일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5월 16일까지 평가기준을 마련하게 된다.

이어서 시군으로부터 평가 보완자료를 제출 받고, 83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6월초 5일정도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해 오는 6월 8일 도청이전 예정지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될 신도청소재도시 기본구상은 ‘균형과 발전, 새로움이 조화된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라는 비전으로 ‘지방행정·정치 중심기능’, ‘교육·문화 창출기능’, ‘지식산업·비지니스 촉진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신도시형 명품도시로서 계획인구 15만명에 최소 면적 15㎢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를 담기 위한 입지기준은 15㎢ 면적 중 개발가능지 면적이 10㎢ 이상이고 경사도 20% 이하이며, 직경 6㎞ 이내 지역을 후보지 조건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규방 위원장은 주민설명회 개회사를 통해 지방화시대에 지방자치단체 사무소가 관할구역 안에 위치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전제한 뒤, 도청이 대구시에 소재하고 있어 주민의 불편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도청이전을 성공시켜 웅도 경북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함은 물론, 신도청소재도시를 대구·경북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도청이전과 경북의 재도약을 위해서 지역이기주의 보다 道 전체의 발전을 우선 생각하는 성숙된 도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과정의 모든 절차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하고 “도청이전 예정지가 선정되는 그 순간 300만 도민이 모두 다 함께 화합하고 축복하는 가운데 경북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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