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책은 1996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2006년부터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지방비를 보조함으로써 지난해 경남의 보험가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비 보조가 없었던 2005년에는 보험가입대상 농업인 대비 가입률이 39.6퍼센트였으나 지방비를 2년째 보조한 2007년에는 가입자가 보험가입대상의 47.3퍼센트로 늘어났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보험가입비는 1구좌당 66,200원인데 국비 50퍼센트와 지방비 17퍼센트의 보조금을 제외하면 농업인은 33퍼센트에 해당하는 21,850원만 납부하면 최고 4,500만원까지의 각종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군에 따라 가입비 추가지원이나 농협별 환원사업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실제 농업인 부담은 더 줄어들게 된다.
공제상품의 보장내용도 확대되어, 농작업 사고로 인한 사망시 4,500만원,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정도에 따라 105만원부터 4,500만원까지, 농작업사고로 입원할 경우 240만원까지, 통원치료할 경우 15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입일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경남에서 11만8천명의 농업인이 공제에 가입하였으며, 이 중 3,500명이 사고를 입어 52억원에 달하는 보장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이 시책을 알지 못하는 농업인이 영농사고를 당하고도 제도적으로 보장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허다한 실정이다.
신규가입을 원하는 15세부터 84세까지의 농업인과 보장기간이 만료되어 재가입해야 하는 농업인은 22,000원만 준비하여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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