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금리인하 조치 상가시장 안도한숨
확정금리로 6%대 중반에서 최고금리로는 7%까지 제시되었던 특판예금들이 빠르게 소진 종료된데다가 미국의 경기위축을 우려한 경기부양차원의 금리인하조치가 이루어지자 시중 은행들은 빠르게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다.
이같은 금리인하 추이가 일시적이라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4%에 육박하는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물가관리를 해야하는 정책자의 입장에서 금리인하가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지만 물가쪽보다 경기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수출감소등의 국내경기 둔화폭에 따라 금리인하 추세쪽에 무게를 두는 쪽도 많은 편이다.
이런 금리 변동성과 관련해 가산동에서 아이티캐슬 상가를 분양중인 장경철 부장은 상담했던 투자자중 일부는 “7%대의 임대수익이 확정된 임차인이 있다면 계약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은행예금 특판 금리 인상으로 7%의 비슷한 임차수익은 형성되야 만족할 수 있는것 같다”는 투자자들의 반응을 통해 그동안 눈높이가 높아진 상가투자자들의 기대이익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금리인상기조에 따른 투자자들의 예금금리대비 상대적 기회투자수익의 기대치와 관련한 상가정보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에서 2008년 1월 15일~ 1월28일까지 설문조사한 금리대비 상가투자의 만족도가 얼마이상이면 만족하겠는가?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 452명중 40.7%인 184명이 7%이상을 꼽았던 결과에서도 상가투자자들의 수익기대율이 은행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2007년 말부터 형성된 급격한 금리인상추이로 인해 2008년 상가시장은 특판 금리와의 수익격차여부에 따라 급속한 위축이 올수 도 있었다”면서 “내수경기의 회복감에 대한 일반인들의 체감경기가 회복될때까지는 금리인상은 상가시장에서 가장 두려운 걸림돌이 될수도 있었지만 금리안정을 통해 회복감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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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연구원 02-598-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