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008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도, 시ㆍ군, 읍ㆍ면ㆍ동 236개소에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철저한 예방활동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 하므로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대응할 계획이다.

금년은 지구 온난화의 가속과 라니냐 현상이 관측되면서 예년보다 고온·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4월 9일의 총선을 전후하여 들뜬 사회분위기가 산불 위험도를 매우 높일 것으로 예상되어 도 및 일선 시·군의 산림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체 산림의 50%까지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를 폐쇄하는 한편, 논·밭두렁등 산불위험 요인은 마을단위로 공동소각하여 사전에 제거하고 개별소각은 강력 단속하는 등 적극적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 사람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고적 기동단속활동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산불의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산림청헬기 및 임차 경비행기를 운항함으로써 공중감시를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600명,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1대를 가동하여 지상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며, 아울러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헬기를 보유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등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서남지역에는 헬기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공중진화 체제를 구축하고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증원배치(시·군별 26명 → 30명씩)함으로써 산불방지 역량을 더욱 강화하였다.

아울러, 산불재난 위기대응 실무매뉴얼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지침에 따라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산불단계별 행동요령, 현장지원단 운영 등 진화능력을 증진시키고 효율적인 산불대처로 초동 진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한편 도 산림당국에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으로 산림휴양 인구가 급증함에 따른 입산자에 의한 실화, 농산촌에서 노약자에 의한 농사관련 소각행위로 분석하고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며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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