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 초청, 영화 ‘꿈은 이루어’ 특별시사회
영화 제작사 코리안필름닷컴 이상민 대표는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운 낙도지역나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 계층을 우리가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 전국적으로 영화 <꿈은 이루어> 특별시사회를 통해 전달된 영화에 대한 관객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영화를 재편집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앞으로 소외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특별시사회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정선의 폐광지역, 완도지역의 낙도, 영양 등의 오지에서 시사회가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영화 <꿈은 이루어>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 “우생순”에 출연한 민지와 최재성, 여운계, 설성이 주연배우로 출연하여 우리 사회에서 붕괴 되어가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간성 회복이라는 아름다운 주제를 가진 가족드라마이다. 인간극장 등 텔레비전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던 할렐루야그린골프단(단장 백성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에서 골프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스포츠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이다. 고아, 버림받은 아이들, 정신지체아, 탈북자 자녀 등이 온갖 역경과 고난과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딛고 사회에서 자신 있게 우뚝 서는 모습과 그들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는 할머니와 동네사람들의 모습에서 또 다른 가족의 사랑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이다.
특히 한국영화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새로운 제작방식을 다양하게 도입한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제작이 이루어진 영화이다. 보통 영화의 소재와 촬영지를 지방에서 찾는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영화제작비를 비롯한 제작인력까지도 조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을 지역에서 해결한 독특한 제작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대전을 제작기반으로 하고 DCT 엔터테인먼트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의 만남을 통해서 영화촬영지, 지역영화 인력 육성 및 활용을 비롯한 제작비 절감 등의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영화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제작의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백제예술대학과 KAIST 등의 교육기관에서 영상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다수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상업극영화로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에 대한 특별시사회 요청 및 문의는 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Tel. 02-564-8757)이나 host@koreanfilm.com으로 가능하다.
≪ 특별시사회 개요≫
○ 일 시 : 2008. 1.30(수) 16:00
○ 장 소 :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DVD상영 시스템 완비
○ 참석대상 : 300명
- 도청 공무원 및 가족 : 250명
- 저소득층 보호아동센터 소장 : 15명 내외
- 장애인 체육회 임원 및 선수 : 35명 내외
○ 내 용
① "오프닝 이벤트"(지휘부·영화사 대표 인사말씀)
② "꿈은 이루어" 영화 시사회(보육원에 대한 후원금 전달)
③ 영화사 관계자 초청 만찬간담 등
웹사이트: http://www.paekche.ac.kr
연락처
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Tel. 02-564-8757/hp 010-6364-8757)이나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