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 1,805억원 지원
정부는 그간 유통시장 개방으로 대형유통점과 재래시장간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02년부터 재래시장 지원에 착수하여 ’04년부터 지원체계를 갖추고 본격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시설을 종합적으로 고친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고, 빈점포율이 감소하는 등 부분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매출증가율 : 시설종합개선시장 7.6% ⇔ 미개선시장 △15.3%
* 빈점포율 : 시설종합개선시장 3.0% ⇔ 미개선시장 18.6%
금년에는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계획” 추진 3년차를 맞아 ①시설 현대화 ②상권활성화, ③경영혁신, ④시장관리 선진화 등 4대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연구용역· 자문위원회 심의를 강화하여 실효성 확보 등 사업 내실화에 주력하는 한편,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공동기반시설 위주의 양적 지원에서 탈피하여 지역별· 시장별 특성과 경쟁력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대도시 상권은 재래시장·상점가·상업지역을 묶어 상권 전체를 개발하는 지역단위 상권개발제도를 도입하고, 지방공설시장 중 유통기능이 강한 곳은 현대식 공설마트로, 전통과 풍물이 있는 곳은 주말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는 한편, 경쟁력을 상실한 시장은 시장정비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금년도 재래시장 및 상점가의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① 노후시설 개량 및 고객편의시설 확충위한 시설현대화 지원(1,375억원)
시장별 특성을 살린 시장현대화를 위해 229개 시장의 주차장(54건), 아케이드(78건), 편의시설(83건), 진입로(10건)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구매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공동배송센터 및 공동물류창고 등 공동시설(15곳)을 확충한다.
특히, 지방공설시장 중 유통기능이 강한 곳 5곳*에 대해서는 냉·난방 시설, 주차장 등 쇼핑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현대식 마트로의 재개발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현대식 공설마트 재개발 : 충남 옥천·전북 진안·전남 나주·경남 김해·경북 포항공설시장
② 재래시장·상점가·상업지역을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촉진(152억원)
지난해 점포가 밀집한 상점가에 대한 시범 지원에 이어, 금년에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시장활성화구역에 대해서도 시설개선 등을 시범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상점가 : (07) 3곳, 26억원 → (08) 10곳, 78억원
** 시장활성화구역 : 3곳, 63억원(대구서문시장·대전중앙시장·공주산성시장활성화구역)
특히, 금년에는 상권의 일부인 재래시장 단위 지원에서 재래시장·상점가·상업지역을 함께 묶어 상권 전체를 개발하는 지역단위 상권개발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동 제도가 도입되면 상권관리기구 등을 통해 구도심 등 지역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도시기반시설 확충, 교통체계 개선, 테마거리 조성, 상권가꾸기 사업 등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 한국형 상권개발 모델 연구용역(2월), 세부 추진계획 마련 및 관계부처 협의(3~5월), 재래시장특별법 개정(‘08.하)을 거쳐 도입, ’09년부터 본격 지원
③ 경영혁신 및 공동사업을 통해 활력 있는 상권 육성(176억원)
고객과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이벤트·세일행사, 시장축제, 고객보너스쿠폰 발행 등 공동마케팅(250곳)과 시·도 단위 광역상품권 발행(6곳)을 지원하며, 공중파·케이블TV·지역방송을 활용한 시장 및 지역특산물 홍보를 강화(연간 550회)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거래비용을 절감하는 공동구매사업을 ‘07년 10개 품목에서 12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장특성과 상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상인대학 확대 설치(48곳→60곳), 단기위탁교육(70곳), 주문형 현장교육(200곳), 해외연수(15회), 전문가 과정(20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5,000명을 교육하여 시장상인을 적극적이고 능력 있는 상업경영인으로 육성하게 된다.
④ 시장관리 및 점포경영 선진화를 통해 매력있는 시장 조성(47억원)
재래시장·상점가의 전자상거래기법 도입을 위해, PC보급(2천대) 및 정보화 교육(1만명)을 지원하고, 재래시장 전용 인터넷 쇼핑몰 “에브리마켓”(www.everymarket.co.kr)을 활용하여 온라인 영업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체계적인 시장·점포 관리를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상권개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150곳)하며, 점포별로는 상품진열, 고객관리 기법 등을 지도(700개 점포)한다.
이와 함께, 행정 및 유통분야 퇴직인력을 활용(130명)하여 상인조직 관리, 정부지원사업 회계관리, 공동마케팅 등 시장활성화 사업주체인 시장상인회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⑤ 재래시장 지원기능 강화 및 품질제고(47억원)
재래시장·상점가 지원사업의 품질제고를 위해, 한국형 상권개발 모델 개발 등에 대한 정책연구, 재래시장·상점가의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 성과평가 등을 추진하며, 시장경영지원센터를 상업경영인 육성, 선진 경영기법 보급, 상권개발 등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사업을 지원 받고자 하는 시장, 상점가는 시·군·구 및 시·도의 추천을 거쳐 2. 20까지 중소기업청(www.smba.go.kr), 시장경영지원센터(www.sijang.or.kr), 전국상인연합회(www.ukma.or.kr)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공고내용 및 지원신청서는 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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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지원팀장 조규중, 사무관 배창우 042-481-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