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클린 브랜드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가 나날이 급증하는 K2 유사상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24일까지 산에서는 유사상표 구별법을 알리고 도심에서는 이색 유사상표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클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K2는 매주 주말 국내 유명 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클린 도우미’를 통해 K2 정품과 유사상표와의 구별법을 직접 설명한다. 또한 유사상표를 구별법이 담긴 리플렛을 무료로 배포하고, 유사상표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

K2 정품 착용 고객에게는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등산로 초입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클린 택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산 내 행사장에서 반다나(두건의 일종)와 컵을 증정한다. 클린 택시는 100% 전기로 운영되는 무공해 차량이다.
‘클린 택시’ 서비스는 2월 16~17일 청계산, 2월 23~24일은 도봉산 주변에서 진행된다.

도심에서는 재미있고 다양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사상표를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사상표 주의 피켓 퍼포먼스, 기차놀이, 유사상표 근절 댄스 등을 진행하며, 그중 ‘유사상표 근절 댄스’는 소비자들이 정품이 유사상표를 물리치는 모습을 재미있게 형상화 한 댄스로 집단안무로 흥을 돋운 퍼포먼스다.

플래시몹은 대학로, 종로, 명동, 강남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설 연휴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즉 1월30일, 2월13일, 2월20일 세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정용재 K2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최근 K2 유사상표를 정품으로 잘못 알고 구매한 고객들의 불만이 전체 불만사례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유사상표 등산화의 경우 발바닥에 통증을 가져오거나 미끄러짐 등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이를 적극 알리는 클린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등산객들에게 K2 유사상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K2 브랜드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린 브랜드 캠페인 장소 및 기타 자세한 일정은 K2 홈페이지(www.k2outdoor.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2out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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