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설 연휴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
한편 해수부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수산물 수급 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조기(2,940톤), 명태(8,780톤), 고등어(4,650톤), 갈치(1,890톤) 등 성수품 공급을 하루 평균 2,092톤을 방출, 평소보다 1.7배 정도 늘려 총 2만 920톤을 민간과 공동으로 적기에 방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지 위판 물량과 원양산 반입 물량에 대해서는 신속한 검사를 거쳐 시중에 원활히 유통시킬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이 기간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수협,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등과 함께 추석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백화점, 대형 할인마트, 도·소매 및 재래시장 등에서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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