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연맹 총재단 간담회 개최...해양수산부 존치 설득키로 합의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국회에서 심의중인 정부조직법 개편안중 해양수산부의 해체문제를 집중 토론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 간담회에는 강영훈 전국무총리, 정원식 전 국무총리, 이성호 전해군참모총장, 김영관 전해군참모총장, 김동건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이지두 해사동창회장, 최종식 해군동지회장, 강영숙 예지원장, 이진방 선주협회회장, 안공혁 전손해보험협회장,조우철 상명대교수, 김종우 전해양경찰청장,박규석 한국수산회장,박상은 경제통상대사, 김성규 선박안전공단이사장, 정유섭 해운조합이사장 전병기 해양연맹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해양은 국부의 창출원천이며 미래의 성장동력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을 분산하는것은 21세기 시대적 소명에 역행하는 길이며 우리국토의 4.5배에 해당하는 바다의 이용, 개발, 환경, 안전 등은 통합관리하여야한다는 당위성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이 우리나라의 통합해양행정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해양수산부는 반드시 존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도출하고 국회를 통한 존치 설득노력을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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