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설문에 응한 CEO들 중 68%는 이명박 당선인이 내세웠던 747공약이 ‘실현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응답이 18%,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하다’는 응답이 50%였다. 반면 ‘달성하기 다소 힘들 것’이라는 대답은 26%,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대답은 3%에 불과했다.
최근 환경문제, 건설기간문제, 비용문제, 실효성, 필요성을 두고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과반수인 58%의 기업인들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해 과반수 CEO들이 찬성하는 데 반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그 절반에 못 미치는 25%로 나타났다. 금산분리법 완화에 대해서는 76%의 CEO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금산법이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들에게만 유리하다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 참여한 CEO들 중 300억 원 미만의 매출을 내고 있는 48개 중소기업 CEO들의 응답만을 따로 집계해본 결과에서도, 찬성하는 입장이 71%로 압도적이었다.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55%의 CEO들이 ‘폐지하되 부작용을 막을 수 있게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출총제를 폐지하고 ‘시장의 자율에 맡겨라’라고 한 응답도 3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반면 ‘폐지 대신 완화 해야 한다’는 응답은 7%, ‘현행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2%로 미미하게 나타났다.
이명박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41%의 CEO들이 ‘각종 규제완화 및 법치 강화’를 꼽았다. ‘경기부양책 마련’이 19%, ‘중소기업 육성책 마련’이 14%, ‘물가안정 및 세제 개편을 통한 민생 안정’이 11%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제조, 서비스, 금융, IT, 유통 등 다양한 분야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CEO들의 기업 매출규모도 300억 원 미만부터 2조 원 이상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세계경영연구원(IGM)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전문 경영연구기관이자 국내 최고의CEO전문 교육기관이다. 전성철 (前 김&장 변호사, 前 세종대부총장) 이사장과 제프리 존스(AmCham명예회장), 송자(대교회장), 윤석금(웅진그룹 회장),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학장), 이상철(광운대 총장), 김진환(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등 7명의 사외 이사,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 경영대 교수) 학술 고문을 두고 있다.
IGM세계경영연구원 개요
IGM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기관으로, 지난 20여 년간 5,000여 명의 CEO와 100,000여 명의 리더에게 경영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인재혁신본부’를 중심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리더십 전환’, ‘Digital MBA’, ‘AI 실무캠프’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IGM은 앞으로도 산업별 리더들이 AI를 경영의 언어로 활용하고,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AI 리더십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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