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설날을 맞아 설연휴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예년보다 긴 설 연휴기간 동안 146만2000여명의 귀성객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활한 귀성객 특별소통대책,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등 분야별 대책을 담은 ‘2008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보면 먼저 귀성객 특별교통대책으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귀성객 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하여 실시간 교통정보제공과 함께 심야귀성객 연계수송을 위해 택시 20대를 상시 대기토록 하고,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교통시설과 맨홀, 가드레일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정비업체, 구난(견인)업체도 윤번제로 근무토록 하였다.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것을 비롯,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71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예찰활동, 초동화재진압태세 확립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여 사건사고 예방과 비상시 대비토록 하였다.

또한, 대설, 한파 등 기상상황 변화에 대비하여 장비, 인력 배치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구군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방지대책상황실도 운영하게 된다.

설 물가 안정 및 시민생활보호 대책으로 오는 5일까지 설 물가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해 3개반 10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농축수산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이·미용료 등 5개의 개인서비스 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불공정 상거래행위 지도·단속 활동도 실시된다.

이와함께 생활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LP가스 공급업체의 당번제 운영, 상수도 급수 종합대책을 위한 급수시설 사전점검과 비상근무조 편성, 한파대비 장비확보 등 긴급복구체계도 확립해 놓고 있다.

비상진료 및 의약품 공급대책으로 울산대학교병원 등 11개 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구·군 보건소와 함께 339개소의 병의원과 330개소의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하여 비상진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하였다.

설 연휴 환경관리대책으로 상수원 수계 및 공단주변 하천 폐수다량 배출업소 등 중점감시지역과 시설에 대하여 단계별로 감시활동을 펼치며, 설맞이 일제대청소, 쓰레기투기단속반 편성운영 등 청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청소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검소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5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운동이 전개되며,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체불근로자 생계안정 및 체불임금 청산대책을 위하여 6개반 13명의 체불청산 지도반이 편성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8개 분야 209명(1일 42명)의 근무반을 편성,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토록 하여 민원안내는 물론 사건사고예방과 함께 사건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토록 하여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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