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허영만 신작 ‘꼴’ 온라인 독점 연재

서울--(뉴스와이어)--‘식객’에 이은 허영만 화백의 신작 ‘꼴’을 다음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허영만 화백의 신작 <꼴>을 오는 1일부터 향후 1년여 간 매주 평일 주 5회에 걸쳐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http://cartoon.media.daum.net)’을 통해 온라인 독점 연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5월, 국내 최초로 ‘만화속세상’이라는 포털 만화서비스를 시작한 다음은 다양한 장르의 기성 및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자 왕성한 활동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만화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소개될 허영만 화백의 신작 <꼴>은 동양철학 중 하나인 ‘관상학’이란 독특한 소재를 밑그림으로 삼아, 만화가 ‘마수걸이’가 관상만화를 그리기 위해 관상을 공부하는 과정을 다루게 되며, 약 1년 6개월 걸쳐 평일 오전에 다음 ‘만화속세상’을 통해 독점 연재될 예정이다.

만화 <꼴>은 ‘타짜’, ‘식객’ 등을 통해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사랑받아 온 허 화백이 주인공 ‘마수걸이’를 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실제로 관상학자에게 관상을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작품의 사실성을 높여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이번 허영만 화백의 새 작품 연재를 통해 풍부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강화,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온라인 만화 플랫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측은 “이번 허영만 화백의 신작을 온라인서 독점 연재함으로써 만화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다양한 장르의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공하는 등 만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건강한 인터넷 만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꼴> 만화 연재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aum을 시작페이지로 설정하면 바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여부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총 2천10명에게 허영만의 식객 전집(10명)과, 무자년 운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음 운세 무료 이용권(20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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