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이버안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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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2005-02-16 16:53
서울--(뉴스와이어)--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출범 1주년(04.2.20 開所)을 기해 사이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국방부·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사이버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버 안전업무에 대해 국정원·국방부·정보통신부·경찰청 등 부문별 該當기관의 업무수행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가사이버안전에 관한 조직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1.31 大統領 훈령으로 공포한「국가사이버안전관리 규정」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 등을 소개한다.

또한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과 Wenke Lee 美 조지아大 교수 등의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일 시 : 2005. 2.18(金), 10:00~16:00
장 소 :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참 석 :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한 유효일 국방부 차관, 권오룡 행정자치부 차관, 노준형 정보통신부 차관 등 정부 및 産·學·硏 사이버안전관계자 약 500명


국가정보원 개요
국가안전 보장에 관련되는 정보 보안 및 범죄 수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하의 국가 정보기관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으며, 해외 분야를 맡는 1차장, 국내 분야를 맡는 2차장, 북한을 맡는 3차장과 기획조정실장이 있다. 주요 업무는 안보 관련 수사, 대북 정보 수집, 방첩, 산업 보안, 대테러, 사이버안전, 국제범죄, 해외정보 수집 등이다. 육군 대장 출신인 남재준 원장이 2013년부터 국가정보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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