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일본 유네스코 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UNESCO IOV JAPAN)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사카 모리노미야필로티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2003년 박탕 조르다니아 뉴밀레니엄 지휘 콩쿠르 입상으로 인정받은 박종휘 부지휘자가 맡았으며, 유네스코 국제민간교류협회 차이코프스키 친선대사인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유향려(재일교포 3세)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작품 21번’ 서곡, 유향려의 협연으로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 작품 82번’, 스비리도프 ‘눈보라’ 등을 연주하고, 한국인 작곡가 작품인 김종진의 교향시 ‘가람’, ‘아리랑’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연주회는 일본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는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한편, 창원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향을 초청한 단체인 일본 유네스코 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는 전 세계 국가들과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해 유네스코 프로젝트인 ‘세계평화의 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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