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오브러브’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주는 커플 공개
내 인생에 찾아온 또 하나의 천사, 세실리아!
‘무한한 사랑’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고급 레스토랑의 지배인으로 성공하여 어엿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중년의 어네스토. 그에게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인 세실리아가 찾아왔다. 갑자기 찾아온 첫사랑 같은 열병에 빠져버린 어네스토는 말 그대로 ‘무한한 사랑’을 세실리아에게 안겨주는데… 그 모습이 한편으론 사랑스러우면서도 안쓰럽기 그지 없다. 무려 20살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사람의 사랑은 난관에 부딪히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남들이 뭐라고 해도 서로를 사랑하는 이들의 짜릿한 데이트를 공개한다!
Part 1. 회사에서 만나기!
어네스토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세실리아. 같이 살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매일 눈빛을 교환하며 얼굴을 볼 수 있다. 1분만 지나도 보고 싶어 미치겠는 이 두 사람에게 회사란 계속해서 마주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Part 2. 공원에서 산책하기!
회사를 벗어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원에서도 이들의 애정공세는 이어진다. 칙칙한 제복을 벗어 던지고 화사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공원으로 나가자! 연인들이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 있는 공원 데이트에 어네스토와 세실리아가 빠질 수 없다.
Part3. 급할 때는 화장실에서 사랑 나누기!
회사와 공원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면,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 데이트도 필수 코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로 화장실을 추천한다.
Part 4. 새벽에 온천 즐기기!
일이 끝나고 공교롭게도 새벽에 온천을 방문하게 된 어네스토와 세실리아. 그러나 이들 앞에 가로놓인 철문도 방해가 될 수 없다. 펜스를 뛰어넘어 온천욕을 즐기는 이 두 사람의 여유로움.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온천을 지키는 경비견(犬)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새벽에 온천을 즐기고자 한다면 못된 개를 주의하자!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세실리아를 향한 어네스토의 사랑은 누구 못지 않게 순수하고 진실하다. ‘나이를 먹어도 잃지 않은 어네스토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한 관객의 소견처럼, 일반 시사 이후 최고의 인기 에피소드가 될 ‘무한한 사랑’의 어네스토와 세실리아의 사랑은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에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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