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김현수 사장, 장내서 80,764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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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8-02-01 14:01
군포--(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의 김현수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80,764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31.4%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김현수 사장은 매입 배경에 대해 “작년 실적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어금없이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더라도 증권가에서 작년 실적만을 감안한 목표주가가 4,000원 이상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올해 실적까지 감안하면 지금 주가 수준은 누가보더라도 정말 싼 가격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수 사장은 “회사의 대표이사와 최대주주로써 회사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회사 경영에 대한 책임감을 피력하고자 했다. 올해 창업 10년째로, 창업 이후 단 한번도 꺾이지 않는 매출 성장 및 10년 연속 흑자기업의 면모를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휴비츠 김현수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휴비츠의 잠재력이나 실적을 감안하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향후 휴비츠 주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휴비츠는 올해 유럽 및 북미지역 등에서 주력제품인 자동검안기와 렌즈가공기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사업영역인 안과병원용 의료기기인 세극등현미경에 대한 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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