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신기술 창업의 메카인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중 발전·원자력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신기술 경진대회가 지난 1월 30일(목) 한국과학기술원 동문창업관에서 개최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중부발전(주)·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기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발전·원자력 분야 창업기업의 우수기술을 발굴·육성하고 향후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기업과 창업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신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특히 관련분야 창업기업의 향후 잠재고객인 발전·원자력분야 공기업이 적극 후원하고 대회 수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그 어느 대회보다 참여기업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시상은 중소기업청장상으로 대상 1社(400만원)외 우수상 2社(각 300만원), 장려상 4社(각 20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총 27개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의 사업계획서에 대한 관계전문가들의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중심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연료전지(Fuel Cell)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한 한국전력연구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세라파워(대표 양수용)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개 기업이 우수기술로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 기업에게는 『2008 대한민국 창업대전』발전·원자력 신기술관 전시 참가 기회와 함께 향후의 잠재고객인 한국중부발전(주) 및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산업현장 적용 가능 기술의 개발 및 발전시장 진출기회를 제공 등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세라파워는 연료전지중 발전효율이 높고 공해물질 배출을 줄이면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Solid Fuel Cell) 단전지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OFC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단전지(single cell) 제조기술과 이를 적층하여 높은 전력을 생산하는 스택(stack)제조 기술을 확보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제품과 비교해서 가격 및 기술·품질 경쟁력 등에서 손색이 없는 제품을 생산중에 있다.

특히, 세라파워의 경우 한국과학기술원 소속 연구원이 작년 8월 창업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높은 기술성 및 향후 성장잠재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창업보육센터는 전국 대학·연구소 등에 총 269개가 운영중이며 기술기반 창업기업에 대한 사업공간 제공과 함께 대학·연구소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경영·기술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의 중심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개최가 대기업 및 공기업 등과 창업기업간의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대기업 등과의 연계지원 및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적극 마련함으로써 입주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을 중점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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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창업제도팀 팀장 김문환, 주무관 이장훈 042-481-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