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아이엠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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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17 09:02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3월 14일까지 ‘아이엠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인 ‘내 애칭에 날개달자! 아이엠 날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엠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1개월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아이엠 서비스’란 KTF에서 제공 중인 발신자 정보표시 서비스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의 휴대폰 액정화면에 표시되는 발신자 정보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발신번호 표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수신자가 설정한 이름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아이엠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정액 1,000원으로 컬러 문자는 물론 이모티콘이나 명함을 활용해 최대 40자까지 자신만의 애칭이나 메시지를 상대방 휴대폰에 표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엠 서비스’를 신청한 KTF 고객에게 1개월 서비스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후지 화인픽스 디지털 카메라, 100명에게 엘리자베스 아덴 향수, 10명에게 에이브릴 라빈 내한 공연 초대권(2매), 6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엠 홈페이지(www.ktfiam.co.kr)나 무선 인터넷 매직엔(magicⓝ)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영화관 메가박스와 나지트에서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이용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KTF 응용서비스팀 박시우 팀장은 “타사 서비스가 최대 8자까지 간단한 애칭만 입력 가능한 데 비해 ‘아이엠 서비스’는 컬러 이모티콘, 단문 메시지, 명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최대 40자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고, “추후 벨소리까지도 발신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으로 계속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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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서비스팀 서상희 과장 010-3010-1590